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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처3/스포/욕설약간] 지금까지 퀘스트 하면서 느낀점
게시물ID : gametalk_2575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LNA
추천 : 4
조회수 : 77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6/06 19:35:13
과수원. 게임시작함.


드워프:방화범좀 잡아줘

나: ㅇㅇ 잡아다드림

드워프: 헐 잡아왔네. ㄳ. 방화범 바로 목 메담

나: ?>????????!?!?@?



벨렌 넘어와서는.


사냥꾼: 마누라 찾아주셈.

나: ㅇㅇ 찾아드림.

사냥꾼 처제: 찾아오지 마세여....ㅠㅠ

나: ㄴㄴ 안됨.

사냥꾼 : 나 사실 늑대인간임 ㅋ

사냥꾼 처제: 사실 언니 내가 형부변신할떼 데려옴 ㅋ

사냥꾼: 너 쥬거.

사냥꾼 처제: 끼이야홍

사냥꾼: 좆가트니 나도 쥬겨줘..

나 : ???!?!?!??!?!?!




피의남작: 나는 아내와 자식을 때리고 학대한 나쁜남자. 하지만 시릴라에게는 따뜻하겠지.

나: 숲의 크론들이 님 아내 데리고 있음.

피의남작: ㅇㅇ 잡으러가자.

아내: 헐 나 위처새끼가 숲의정령 풀어주는 바람에 뒤짐

피의남작: 그럼 나도 자살.

나: ??!??!?!?!?!?!?!?@?!?!?!??




뭐야 시발... 왜이리 퀘가 꿈도 희망도 하나같이 없어 ㅠㅠ 시발..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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