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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특별검사가 여자간강범 변호하고 검찰총장이 도둑놈 변호
게시물ID : bestofbest_257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꼬이
추천 : 151
조회수 : 8503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8/10/29 21:11:15
원본글 작성시간 : 2008/10/29 00:38:33
From MBC 조준웅특검, '여신도 성폭행' JMS 정명석 변론 논란 전 검찰 고위들의 행태가 법조계 입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불법은 아니지만 어딘가 어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정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조준웅 삼성 특검은 지난 7일 여신도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JMS 정명석 총재의 변호사로 선임됐습니다.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 등에 대한 삼성의 항소심 선고공판이 열리기 3일 전입니다. 선임계를 낸 조준웅 특검은 지난 23일에는 JMS 정명석 총재의 항소심 첫 공판에도 직접 참여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 특검은 "특검법상 다른 사건의 변호를 맡아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변호사는 피고인이 억울하다고 판단할 때, 사건을 수임하는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특검은 삼성 재판이 대법원으로 올라감에 따라 확정판결이 날 때까지, 월 3백만 원가량의 급여를 계속 받게 됩니다. 작년 10월 말 물러난 정상명 전 검찰총장의 경우는, 수백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된 프라임 그룹 백종헌 대표의 변호를 맡고 있습니다. 정상명 전 총장은 이에 대해 "거대 비리사건은 비중있는 법조인이 맡아 변호 활동을 해야 하는 분야"라며 "선임 자체를 악덕으로 보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영화 "친구"의 명언이 생각나네요. "쪽 팔린다 아이가" 돈도 좋지만 대한민국 법자체를 쪽팔리게 하네요. 돈벌레 개새끼들 죽어서도 니 관에 꽉채워 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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