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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박이일에서 안중근을 봤습니다.
게시물ID : history_257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바임
추천 : 3
조회수 : 155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3/20 22:06:23
남북한의 분단으로 인해 죽어서도 유골이 고향에 돌아가지 못하는 것을 보면서 안타까웠습니다. 안중근 의사는 가족에게 돌아가는 것을 포기하면서까지 나라가 독립이 되고 자신의 자손들이 사람답게 살 수 있을 거라 믿고 의거를 하셨을텐데 그 나라의 후손들은 땅을 나눠 갖고, 오히려 일본에 붙어먹던 이들이 독립운동가들의 자손보다 떵떵거리며 갑이 되어버린 것을 보면 저승에서 통곡을 하실 것입니다. 
 조선이 약하든 고구려가 강했든 지금 현대만 보더라도 나라가 분단되고 독립운동가의 유골도 못 찾으며 일본에 찢긴 할머니들은 제대로 사과조차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역사는 되풀이 되지 말라고 배우는 겁니다. 그러니 과거의 강약을 떠나서 제대로 된 역사를 배워야 됩니다. 
 저도 역사에 대해서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추가로 민주화로 되찾은 투표권을 헛되이 되지 않도록 매국노집단에게 한 표 가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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