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준비를 조용히 하고 있다가 면접 본곳에서 금요일(11월24일)에 연락을 받고 12월11일에 출근하기로 결정 했는데요
솔직히 지금 다니는 직장의 차장 부장 과장급 직원은 전부다 퇴사한 상태고 1월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해서 일도 많고 짜증이 많이 납니다.
업무 인수인계는 뭐 같이 하던 동기가 있어서 딱히 할건 없고 그래서 오늘 당장 사직서 낸다고 통보하고 빨리 나오려고 하는데 ...
이번주 수요일에는 퇴사하려고 합니다.
지금 급하게 여행을 준비하려고 하는데 체코를 빡시게 갈까 가까운 대만이나 일본을 갈까 고민중입니다.
만약 저러한 급박한 여행준비상황이라면 어디로 가는게 좋을까요? 그냥 주말에 고민해보다가 단순한 질문? 같은 글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