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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의 술 버릇
게시물ID : humorbest_2572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술Ω
추천 : 44
조회수 : 6855회
댓글수 : 1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12/30 08:47:15
원본글 작성시간 : 2009/12/30 07:30:54
결혼 1년차 유부남입니다 ..부인의 술버릇 때문에 고민입니다 술 만 먹으면 횡설 수설 해요 얘기도 있는대...6개월 인대 엄마 술 땜시 경기를 했적도 있고 무엇 보다 제가 술주정 하는것을 못보겠습니다. 타 일러도 보고  혼도 내보  때려도 보고 .......오늘은 보다 못해 개패듯이 때려 버렸어요  제가 잘못 했다는거는  알고 있지만 그순간을 못이겨 .. 옛날  아부지가 엄마에게 하는 행동이 떠올라  나도 모르게 그만....고생만 하시다 돌아가신 어머니 .. 제가 어머니 전처를 밟고 있는듯한 느낌이 들어요.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안먹을수는 없잖아요 ...부인과 같이 먹을땐  술주정을 안하는대  회사 사람이나 친구들과 먹고 집에오면  꼭 술주정을 해요  긴장 해서 술 먹다가 집에오면 풀려서 그런근지 술주정을 해요  걱정입니다  평생를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얘 보기가 미안 해요 얘기가 무슨 죄인지 무슨 방법좀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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