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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5756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나스타샤~★
추천 : 4
조회수 : 73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2/23 00:22:50
저 집에 여우마누라와 토끼 딸가진 아빠입니다 근데 사고를 쳤네요 펜션이하고 싶더군요 물론 저는 직장에 다니구요 집사람이펜션에 주체가되고 전 금토일 회사끝나면 주말에 일하고..평일에는 회사하고 문제는 돈이엄써서 전세빼서 하는데 쫄딱망해서 내년에 거리에 쫒겨날까 무섭네요 집사람 몸도안좋은데... 오늘 보증금 1000을 계약하고 송금하고 2250만원은 펜션들어가서주면되는데 지금 잘하는짓인가 싶네요... 집사람도 고민에 한숨에 말은 못하고 걱정만 하네요.. 저까지같이고민하면 서로 힘들고 아내까지 불안해 할까봐서 당연잘될것 같이말하고 이리된것 열심히 해보자고 말하네요.. 옆에서 자는 마누라하고 딸네미 얼굴보니 아우...ㅠㅠ 잘되야할끈데...오늘도 자긴 글렀습니다... 밤은 깊어가는데 아빠의 한숨도같이깊어가고 한숨사이로 주름도 늘어가는구나.. P.s 혹시 펜션 홍보나 펜션해보신불의 조언좀 부탁드려요..제발 펜션초보라서 너무나 걱정이크고 아빠만 믿는 가족 고생시키고싶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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