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왕의얼굴이 관상의 표절이 아니라는
결론이 났다고 하는데요..

원작자 측에서도
표절이 아니라고 해서 좀 머쓱하긴 하지만
원래 kbs측에서 관상을 드라마 화 하려고
제작사측이랑 협상도 하고 이게 기사도
났었어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22&aid=0002583966


근데 kbs측에선 지들이 가지고 있던 소스라고
하면서 영화 내용과 이것저것 짜집기 해서
교묘히 표절을 피해 드라마를 기어코
제작합니다. 누가봐도 관상에서 영감을
얻은건데 협상결렬됬다고 지들 멋대로
드라마를 제작하는거죠..

나인도 제작 초반당시 기욤뮈소의 소설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라는 소설을
드라마화 하려고 기욤뮈소측에
연락을 했는데 연락이 없자-_-지들 멋대로
만든거거든요..내용은 약간 다르게 해서..

이걸 피디와 작가가 자랑스레 인터뷰 하는데
황당 하더라구요..

그냥 표절도 빡치긴 한데 원작자랑 얘기 안
되니깐 판권도 안사고 교묘히 배끼는거
진짜 양아치 같지 않나요..상도덕도 없구요
법을 좀더 강화해야 할것 같은데 다들 
어물쩡 넘어가고..
진짜 저작권인식이 너무 바닥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