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할 수 있다! 라는 선수들의 의지
2. 공격형 포수
3. 로테이션을 거르지 않을 수 있는 선발투수 3명 (양현종, 스틴슨, 임준혁) - 두명 남았는데 누구 없나...
4. 든든한 불펜들 (김광수, 에반, 홍건희)
5. 갸이돌
6. 또 용병 타자를 구해야 하나...? 라는 불안감 (올 시즌 끝나고 필한테 외부 콜이 엄청날듯 한데요...)
7. 기아 육상부원 (김호령)
8. 의외로 많은(?) 기아의 백업 및 미래자원들 발견 (김호령, 황대인, 이은총, 최용규 등)
9. 월간 김기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