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밤에 생각나서 잠이안와 도져히 못참고 올립니다 1.몰래 오유하다 브금 표시가 없는 게시물에 작은 빡침이 몰려온다.... 2.브금을 들으면 대충 감이 온다.... 3.저런 브금or자료를 어디서 가져오나 싶다.... 4.제목학원의 존제유무를 알고 있다 더불어 요즘 내용학원의 유무도 알아가고있다.... 5.일반인의 게시글과 동피님의 게시글을 구분할 수 있다.... 6.평생을 함께 해온 애인이 있다.... 7.드르륵 딸깍 딸깍.... 8.7번을 보고 10초 안에 이해 했다.... 9.베오베는 한번쯤 가 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해봤다.... 10.아이나 고양이같은 귀여운 것들에 반사적으로 반응한다.... 11.생일or영장나온사람 을 보면 불쌍 하다 다음엔 이렇겐 못보낸다며 매번 베오베로 보넨다.... 12.예지력의 상승으로 낚시란걸 알지만 어느순간부터 낚임에 희열을 느낀다.... 13.이쯤되면 나올 마지막 한 마디를 기다리고 있다.... 14.첫 댓글에 이 글의 흥망을 맡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