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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56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ㅄ
추천 : 1
조회수 : 44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8/07/23 04:22:03
뭐 간단하게 말하면 이런식입니다
여자친구가 스쿠터를 타고싶답니다
저는 반대를 했습니다 위험하다는 이유로
제가 옛날에 한번 아는 동생 오토바이에 탄적이 있었는데 속도감이 어쩌고 하면서
넌 무서워서 못탄다고 그런식으로 얘기를 했더니
'나도 타봤어 무섭더라'라고 대답을 들었다면
저는 이런식입니다-_-;
'걔가 누군데? 남자야?'
솔직히 그뒤로 별말은 안했지만 속이 터질것같습니다
여자친구가 뭐 노는애도 아니지만
그냥 그쇼키가 싫어집니다 보통 싫은게 아니구요 증오합니다
과거는 어쩔수 없는거 다 알면서 왜 여자친구입에서 다른남자 얘기만
나오면 이렇게 오바해서 잠까지 설치면서 쌩쑈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여자친구가 그쇼키랑 뭘 했을까 하는게 아니라
그냥 남자랑 어울렸다는게 싫습니다-_-;;
아 정말 저도 제가 미친건 알겠지만 정말 이건 제가 생각해도 아닌건 알겠지만
멈출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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