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애니메이터 한분이 세간에서 파악하는 애니메이션 판매량과 실제 판매량 사이에는
상당한 갭이 있다는 사실을 트위터에서 강조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대략 1,2천장 팔렸다고 알려진)'이나리 콩콩 이로하'는 약 1만장 팔렸고
(6천장 팔렸다고 알려진)'데이트 어 라이브 2기'는 실데로는 약 2만장 팔렸다는 사례를 제시.
즉, 판매량 랭킹으로 올라오는 자료는 오리콘 집계를 기준으로 하여
실 판매량보다는 적게 나온다는겁니다
예를 들면 어떤나라의 인구수가 100만이라고 하면
조사되지 않는 인구까지 포함하여 실제로는 더 많다는 거죠
그러니까 수치는 단순히 수치일뿐
다른 애니의 판매량과 비교하여 잘팔았구나 못팔았구나를 가늠하는 기준으로 삼으면 된다고 하네요
360여장 팔렸다고 알려진 블소도 실제로는 360+xx장이 팔린건데
그만큼 다른 애니도 +될테니
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