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화쯤 보다가 찌질이랑 귀신얘기인데 찌질속성 탈피하겠구나 하고 재미없어서 그만 봤다가
또 감동적이라고 추천글봐서 다시 보다가 6화쯤에서 지겨워서 멈춤...
어렸을때 친구였던애들 다 요상하게 컸고 귀신도 친구였는데 뭔가 일이 있었고
이건 알겠는데 왤케 질질 끌고 전혀 말이 안되는 엉뚱한 전개가 펼쳐지고 그러는지 모르겠음 ;
그렇다고 재밌는것도 아니고 계속 진지모드인데 뭐임??
계속 분위기 싸~하고 표정 굳히면 뭔가 불쌍해보이고 흥미롭고 그럴거같다고 생각하는건가?
왜 뭔일이었는지 파악하기도 전에 지들끼리 황당한 액션을 하다가 스스로 입으로 다 털어놓고 그러지
반전같은게 있을지 모르겠는데 정말 볼만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