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초계기 6대 추가 도입추진…2개 후보기종 ADEX서 경쟁
사브 측은 서울 ADEX 행사장에 전용 부스를 만들어 소드피시를 홍보했고, 포세이돈은 서울공항 활주로에 전시되어 위용을 과시했다. 보잉의 포세이돈이 단독 후보로 거론됐으나 사브가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워 도전장을 내밀어 후보 기종이 2개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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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경보기 사업하던 시절처럼 장거리 임무수행이란 관점에서
결국 덩치 큰 P-8이 유리하다는 건 변치 않을 거 같은데...
반세기 넘게 산전수전 다 겪으면서 대잠작전을 펼쳐온 노하우가 집약된 기종이기도 하고요.
그와 반대로 SAAB는 이제 신입이죠.
대신 사브는 한국 생산을 제시하고 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