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뭔가.............찝찝..하네요
여러 분기가 있다고 들었는데
제가 완료한 결과는... 남작이 자살하는거였습니다..
말타고 남작 저택? 앞까지 오는데 노을이 지고있는 배경에
사람들이 나무 주변에 모여 있더군요
거기서 불안한 느낌을 받았는데
역시나... 나무에 목을 매달았더군요...
착잡해서 남작 아래에서 가만 있다가
남작 바로 아래에 '줍기' 버튼이 뜨더군요
그래서 이게 뭘까...하다가 확인해보니 예전에 자기 딸에게 전해달라던
'인형' 이더군요...
아마...딸한테 이걸 전해줄수 있을것 같아서 일단 주웠습니다.
참..뭐라 할수없는 ...착잡한 퀘스트에 착잡한 엔딩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