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그릴때 듣고 있는 음악의 영향을 많이받아요.

어디서든 노래를 듣고 있으면 그림이 그리고싶고, 영상이 떠오르고... 시도 때도 없이 감성이 돋아요 ㅋㅋㅋ

빛도, 투시도 무엇하나 제대로 공부해본적이 없어서 많이 어설프지만, 그런 감성을 표현하는걸 좋아해요.

그래서... 뭔가 좀 더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는 없을까! 하다가.. 영상에 까지 손을 댔어요.

영상은 시작한지 하루도 안돼서... 많이 허접해요.

그냥 이런거 좋아하는 애도 있구나 하고 봐주세요 ^-^...

farewell이란 음악이여요. 

몇년전부터 꾸준히 들을 정도로 정말 좋아하는 곡입니다. 새벽에 감성찰때, 눈물을 뽑아줄 음악이 듣고싶다! 추천드립니다.

캄캄한 밤에 차오르는 감성을 새벽감성이라 하면서 오글거린다고 하잖아요

사람들이 감성을 부끄러워하지않았으면 좋겠어요!

표현하고, 공감하고, 공유했으면 좋겠어요.

이제 고3이 되어서 심란한 마음이 이상한 쪽으로 나타나고 있는걸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지금 이런 것들을 그리고 만들면서 즐거움을 느끼니까 된 것같아요.

쓸데없는 소리가 길어졌네요!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오늘도 감성터지는 새벽되세요.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