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베니스의 상인
게시물ID : humorbest_2559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저씨
추천 : 45
조회수 : 7589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12/17 06:24:57
원본글 작성시간 : 2009/12/16 17:29:21
시험시간이었다. 문제는 세익스피어의 작품으로 절친한 친구로부터 큰 돈이 필요하다는 부탁을 받고 유태인 갑부에게 심장에서 가장 가까운 부위의 1파운드 살을 담보로 할 것을 계약 조건으로 내세워 돈을 빌려주는 내용을 담은 소설의 제목은 무엇인가 였다. 강적은 얼른 베니스의 상인이라고 답을 적엇다. 그러자 옆에 있던 아저씨가 슬쩍 컨닝을 하구선 페니스의 상인이라고 적엇다. 그러자 그것을 슬쩍 본 철수가 다르게 적는답시고 고추장수라고 적엇다. 그러자 그것을 슬쩍 본 영희는 잘난척 하면서 인신매매라고 적었다. 사진은 2008년 베니스의 물난리 멘사에 가면 이런 글이 있다. "밖에서는 비정상적인 것들이 여기서는 정상이 됩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