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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2558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루니에★
추천 : 101
조회수 : 7164회
댓글수 : 2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12/16 14:23:18
원본글 작성시간 : 2009/12/16 13:01:20
서른 살 먹은 튼실한 남자입니다.
사무실에서 자주 여자로 오인받는 게 큰 고민이에요.
그렇다고 제가 꽃미남도 아니고...그냥 안경 끼고 키 작은 남자인데...
출입하시는 분들이 자주 오해하고 이상한 말도 많이 하셔서...
제가 머리가 좀 길긴 하거든요....
제가 자주 가는 커뮤니티에서도 사진보고
절 보고 오해받을 만하다고 많이 그러시고...
머리 좀 자르라고 충고하시더군요....쩝
근데 머리를 자를 생각은 없군요...
전 머리까지 짧으면 너무 없어보이는 얼굴인지라.
며칠전에는 우체국 택배 아저씨가 자기 아들 만나볼 생각 없냐고 하셨어요..
이 정도면 심각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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