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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4O 채널' tvN급으로 키운다 (OCN. 올리브. 온스
게시물ID : tvent_255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로벌포스
추천 : 0
조회수 : 86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12/13 19:19:10
-- 중략 --


이덕재 CJ E&M 미디어콘텐츠 부문장(사진)은 13일 “간판 오락채널 tvN이 지상파와 맞먹는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내년에는 OCN, 올리브, OGN, 온스타일에 올해보다 50% 이상 투자를 늘려 2위 그룹 채널 
육성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tvN을 성장시킨 공신으로 이번 ‘성장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하는 
이 부문장을 서울 상암동 본사에서 만났다.

그는 “OCN을 영화에서 장르형 드라마 중심채널로 재편할 방침”이라며 “올해 토·일요일에 범죄스릴러를 
새롭게 정착시킨 데 이어 내년부터 월·화요일에 로맨스 드라마를 정규 편성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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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e스포츠로 진화시킨 주역인 OGN은 내년에 미국과 유럽, 아시아를 포괄하는 e스포츠리그를 
출범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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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채널은 푸드 중심에서 여행, 리빙 등을 포함한 라이프스타일 채널로 확장해 ‘제2의 tvN’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주요 타깃은 구매력 좋은 30~40대 여성 소비자다. 예능프로그램 ‘섬총사’와 
‘서울메이트’가 이들을 공략하는 데 성공했다. 내년 초에는 예능 ‘달팽이호텔’을 내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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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스타일은 올리브채널보다 젊은 밀레니얼 세대 여성을 타깃으로 하는 라이프스타일 채널로 이끌어갈 
계획이다. ‘밀레니얼 세대’란 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 출생한 세대를 일컫는 말로, 
독립적인 나 자신에게 집중하고 비슷한 고민을 하는 여성들과의 교류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열린 태도를 지닌 세대다. 최근 이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웹드라마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가 
인기를 끌었고, 내년에도 두세 편의 웹드라마를 선보일 계획이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15&aid=0003864836


여기에 추가로 XTM은 1월 19일부터 XtvN으로 재탄생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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