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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ream_25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e_lovable
추천 : 0
조회수 : 43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7/29 09:47:09
현실과 달리 꿈 속에서는 30대 중후반의 남자였어요.
전 무슨 학과계의 정책실장 느낌으로 초빙해 왔달까요?
70대 노인에게서 무슨 임무를 받고 학과계의 중요 학설인가
현실화되는 특허 기능을 알아와서 말씀드려야 했는데
그 기술의 부작용으로 노인이 열댓명으로 늘어났구요
오히려 저한테 상호소통의 문제로 이렇게 됐다 그러시더라구요
전 들은거 없는데요? 대답했는데 알고보니
노인과 저 중간에 보나후라 라는 이름의 50대 백작?같은 사람이
제가 보고한 내용을 노인에게 잘못 알려주고 노인을
없애려고 했던것 같더라구요. 저한테 그 누명을 씌우고요.
그래서 그 세계 판관 6명 앞에 제가 가서 자초지종을
설명했구요. 판관들이 제 맘을 꿰뚫어 보고 보나후라에게
죄가 있다고 판단하고 정의의 심판을 내렸어요.
근데 좀 무서운게 선혈이 낭자하게 죽이더라구요.
우중충한 무채색의 분위기의 중세느낌이 났었어요.
그런데 피만 새빨개서 좀 이게 중요한 부분이었나 싶다라구요.
잠결에 깨면서도 안 잊으려고 보나후라.. 이러면서 깼어요ㅋㅋ
그냥 기록해보고 싶어서 써봤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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