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될까봐 좀 피했고
또 게임때문에 밖에 산책나가기 싫은 극단적 히키코모리라 안해야지 하고 있었는데
아침에 출근해서 손님이 포켓몬 고 하고 있길래
"이동네는 포케스탑이 어디에요?"
하고 물어봤는데
"여기요 바로 여기" 라고 해서 바로 설치했습니다
일하는 곳은 비밀인데
퇴근하고 집 근처에 산책로가 있는데 거기가 아주
체육관부터 포케스탑 집결지네요 흐흐흐흐
아주 주욱 깔려있네요 이제 가끔 산책이라도 나가야겠네요 ㅠㅠ
흑흑 집밖에 나가기 싫은데
포세권이다 보니 그냥 앉아서 포켓볼이나 받고 근처에 뜨는 녀석만 잡고있긴한데
바닷가 동네라서 그런가 해산물이 많이 잡히네요
올챙이에 불가사리 해마에
계란도 뜨고
붕어에 역시 또 포항은 대게의 고장 아니겠습니까
심심하면 대게가 떠서 신기하네요
근데 잘 안잡혀.....
조만간 해산물 다 모아서 인증 함 더 하겠습니다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