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자사의 대작 MMORPG '블레이드 앤 소울(이하 블소)'의 일본 정식 서비스에 앞서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동명의 TV 애니메이션 블루레이 디스크(이하 BD) 1권의 일본 내 판매량이 362장으로 최종 집계되어, 역대 최악의 성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日 오리콘 차트 애니메이션 BD 판매량 주간 집계에 따르면, 블소 애니메이션 BD는 지난 6월 25일 발매된 후 1주일 간 총 362장이 팔렸고 그 이후의 판매량은 극히 미비해 집계 대상 외로 취급, 추가 집계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