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들
오랜만이에요 보고싶었어요.
세번째로 나누고 싶은 '혼자 알기엔 아까운 것'은
이미 워낙 유명해서 혼자 안다고 하기엔 애매한 마크 샤걀의 '생일'이란 작품이에요.
'자신을 관통해서 보는 것 같다'던 샤갈의 그녀 벨라와 결혼하기 몇주전에 완성된 이 작품은
'누군가를 사랑해서 마치 날아갈 것 같은 황홀감'을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어요.
사랑이라는 감정이 너무 막연하고 알수 없다고 생각될 때
이 작품은 막연한 사랑이란 감정을 다시 정의시켜줘요.
많은 분들이 아는 작품이지만 그래도 혹시 몰라서 글을 올려봐요
혼자 알기엔 아까우니까.
혹시 혼자만 알고있는 '사랑을 알려주는 작품'이 있다면 공유 좀 해주세요!
홍보라서 죄송합니다] 페이스북에 '혼자 알기엔 아까운 것들'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