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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알기엔 아까운 것들 - 마크 샤갈의 '생일'
게시물ID : art_255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녕하세요들
추천 : 2
조회수 : 103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2/16 07: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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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안녕하세요들

오랜만이에요 보고싶었어요.

세번째로 나누고 싶은 '혼자 알기엔 아까운 것'은 

이미 워낙 유명해서 혼자 안다고 하기엔 애매한 마크 샤걀의 '생일'이란 작품이에요.

1102942576.jpg


'자신을 관통해서 보는 것 같다'던 샤갈의 그녀 벨라와 결혼하기 몇주전에 완성된 이 작품은

'누군가를 사랑해서 마치 날아갈 것 같은 황홀감'을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어요.

사랑이라는 감정이 너무 막연하고 알수 없다고 생각될 때

이 작품은 막연한 사랑이란 감정을 다시 정의시켜줘요.

많은 분들이 아는 작품이지만 그래도 혹시 몰라서 글을 올려봐요

혼자 알기엔 아까우니까.

혹시 혼자만 알고있는 '사랑을 알려주는 작품'이 있다면 공유 좀 해주세요!



홍보라서 죄송합니다] 페이스북에 '혼자 알기엔 아까운 것들'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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