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지는않으실런지 모르겠지만...
2008년에 제가 살았던곳은 단독주택이였습니다
어느날 저희집 뒷편에 집과 담벼락사이에 조그마한 개가 오더니
새끼를 3마리나 나았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출산하고 힘이 떨어졌는지 그 어미개가 죽고 새끼 2마리도 죽었습니다
1마리가 남았을때 저랑 제 동생이 어머니한테 2틀을 졸라서 겨우 키우게 된 강아지입니다
지금 벌써 12년전 딱! 오늘이네요 ㅎㅎ
이제는 저보다 제 어머님을 훨씬 더 잘따르고 어머님도 훨씬이뻐합니다
이름은 이쁜이입니다 (제가지었어요)
처음사진이 2살때 시진부터 어제사진까지 4장투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