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어밭이였습니다
그러다가 8시30분경 볼락 18cm한수하고
철수하였습니다
복어만 마릿수했네요ㅎㅎ
바람이 거세서 9시경 철수하였습니다
호래기는 없었습니다ㅠ
(마눌님의 매운탕거리가 되어주신 볼락님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9시까지 낚시하고 욕먹지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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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오전 상어잡았습니다(망상어..)
오후에 잠깐쉬고 해질무렵 출조하였다가
엄청난 강풍에 7시 30분경 철수하였습니다ㅜ
전날보다 더 무장하고갔으나 바람에 눈이 시리더라구요...
2박3일중어 2일차에 낚시접고
3일차 점심즈음 숙소를 나와 고등어횟집가서
마눌님께 고등어회를 맛보여주었습니다..
다음부터 낚시하지말고 횟집에 오자고하네요..ㅠ
역시 낚시는 다라이낚시나 수족관낚시가 최고인듯합니다
아무리 내륙쪽이 봄날씨여도 바다는 역시 추웠습니다^^
아무런 소득없이 왔네요ㅎ
다음 출조시엔 용왕님께 빌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