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희집은 편모가정이어서 명절에는 당연히 외가에만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분들이 궁금해서요...

요즘엔 당연히 명절때도 남편분들 그리고 시댁식구분들이 많이 배려를 해줘서

예전보다는 명절때 친정에 훨씬 많이 가지않습니까?

그래도 시댁을 먼저 찾는 비율이 아직까지는 조금이라도 더 많지 않나요? 아무래도 관습이기도 하고...

동생말로는 요즘엔 남자들이 무조건 여자에게 양보를 하기 때문에 외려 아무도 시댁을 먼저 찾지

않는다고, 그건 옛날 말 뿐이라고 하더라구요. 

(자기 말로는 자료가 있는데 압도적인 비율로 친정만 가더라고...)

참고로 저 절대 평소에 여자가 핍박받네 뭐네 이 생각 하고 사는 사람 절대 아닙니다;

그냥 말하다 나온 이야기 일 뿐인데 네이버에서 기사를 봐도 딱 제가 원하는 그런 기사는 없네요.

질문정리)) 명절 때 시댁보다 친정을 먼저 찾는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