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노아군의 친부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법원에 낸 소송은

"내 아들 차노아를 내놓아라(혹은 접견권을 달라)" 가 아닌

"손해를 배상하기 위해 1억원을 내놔라"입니다.

...친부라구요? 그러고도?

....내 아들을 누가 저렇게 번듯하게 잘 키워줬다는 사실을 알게되면 그 집 앞까지 삼보일배를 하면서 가며 고마움을 표시해도 부족할 것 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