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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eca_254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버버버버★
추천 : 0
조회수 : 45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11/22 19:53:06
연예인 화보나 헐리우드 연예인들의 흑백사진을 보면 인물사진에 주름이나 세밀한 모공까지
생생한 질감이 표현되어 있잖아요. 그 것은 dslr 카메라로 표현되지 못하나요? 육디에 탐륵을 쓰고 있는
생초차 입니다.
요새 카메라 공부하면 할 수록 수 없이 '많이 찍어보라' 라는 말 보다는 '닥치고 포토샵이나 배워' 라는 말이 더
와닿습니다. 제가 따라하고 싶고 찍고자 하는 '멋진 사진' 들은 모두 후보정으로 만져야 한다더군요.
연예인 화보에서 나오는 흑백사진 같이 모공이나 질감 주름 같은이 생상하게 만드는 것은
사진기술로는 불가능하고 모두 후보정을 해야 하나요? 카메라 잘 찍고 싶어서 공부하는 건 너무 즐겁지만
시대의 흐름이라는 후보정 기술까지 뼈빠지게 배우고 싶진 않아서요.
공부하다 보니 구도를 위한 여러가지 지식들, 색감, 또한 카메라 본연의 전문적인 지식,
조명기술, 게다가 포토샵까지 배워야 한다는 것을 알고 저는 정말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취미로 천천히 즐기려던 사진이였는데 이렇게 배울 것이 많은 줄 몰랐습니다.
책은 읽기 좋아해서 어찌어찌 하겠는데, 포토샵 같은 프로그램은... 정말
답이 없더라구요.
머리도 딸리고... 취미가 즐거워야 하는데 배워야 하는 게 많아서 스트레스 받는것도 싫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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