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프랑켄슈타인이 8구의 시체에게서 신체 일부를 조금씩 떼 와서
(원래는 온전한 시체로 만들려고 했는데 구할 수가 없어서
시체 안 썩은 부위를 골라서 조립한 걸로 기억)
프랑켄슈타인을 만들었잖아요.
근데 갑자기 궁금한 것이..
과연 빅터 프랑켄슈타인은,
자신이 만든 피조물이 생식 활동이 가능하도록 생식기... 그.. 메추리알이랑 막대기도 만들었을까요..
아니면 귀찮아서 안 만들었을까요?
혹은 피조물이 번식할까 두려워 안 만들었을 수도 있을 거 같고..
아니면 일단은 시체 조립해서 살아나게 만드는 게 목표니까 생식기는 별로 중요하지 않아~ 하면서 안 만들었을 거 같은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