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5사단 취사병은 음식을 남기지 않는 병사들에게 마일리지 점수를 주고, 마일리지를 쌓은 장병들에게 즉석에서 조리한 철판볶음밥을 만들어 주는 이벤트를 한다네요?

음식물 잔반도 줄이고 장병들에게 특별식까지 제공 할 수 있는 일석이조 좋은 생각같네요

철판볶음밥 이벤트를 실행 후, 실행하기 전보다 약 20㎏씩 나오던 잔반량이 이후 4~5㎏으로 눈에 띄게 줄었다네요

전 세계가 찌들어가는 지구 살리기에 중요성을 인식하고 녹색 생활 을 실천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군대에서도 신선한 모습으로 실천해 나가는 모습을 보니 어렵지 않은 일임을 새삼 느끼게 되네요.

우리 모두가 하나 되어 오늘부터라도 “식사는 먹을만큼만”어떨까요?





철판볶음밥에 맛에대해서 의문을 가지실수있는데 급양담당관이 외부에서 직접 요리 노하우를 배워와서 취사병들에게 알려줬다네요
맛은 괜찮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