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6일전 베오베까지 간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요.
제가 찍은 사진(운천호수)가 아파트 광고대행사로부터 섭외되었다는 글을 올렸었죠.
광고대행사에서 제 작품때문에 해당 아파트 건설사로부터 극찬을 들었다고 합니다.
다시 한번 축하해주신 분들께 매우 감사드리며, 이 영광을 오유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오늘 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또 다른 사진이 2차 섭외가 되었거든요^^;;
바로 아래 광주광역시 상무지구 사진입니다.
지난 번 운천호수 사진은 모델하우스에 전시될 예정이었는데,
오늘 섭외된 사진은 아마도 광고지, 보도자료용 등으로 인쇄될 것 같습니다.
이것도 어디입니까?
1차 섭외로 안끝나고 2차 섭외까지 ㄷㄷㄷ
만약 3차 섭외까지 오면 .....
제가 오유 운영자님을 비롯 오유인 몇분과 함께 술한잔 하겠습니다.
물론 비용은........제가 냅니다 ㄷㄷ
참고로 사례금을 얼마나 주냐고 궁금하시는 분들이 많은 줄로 압니다.
저번에도 댓글로 말씀드렸듯이 lcd 22인치 모니터 한대 살수 있는 정도라고 말씀드렸는데,
이번 섭외된 사진은 광고지, 보도자료용이기 때문에 금액이 절반이하로 뚝~떨어집니다^^;;
사진을 취미로 삼아왔는데, 사진도 찍고, 돈도 벌고 이걸 보고 일석이조라 한가요?
하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금액이 많든 적든 제 사진을 누군가가 인정해주고 좋아해준다면
그것만큼 기쁜 일이 어디있겠습니까!
앞으로도 오유 디게가 나날이 발전해 가길 바라며,
오유 디게 만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