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콘솔로는 한국어화가 되어 있잖아요. 번역 데이터가 있단 이야기거든요.
게다가 누락되었다는 마자르 어(?)는 즉시 적용되었고요.
일본어는 애초에 일본 현지가 21일 발매이니 이해할 수 있습니다.
19일 발매인 한국어가 왜 안되는지 전혀 전 이해가 안됩니다.
반남코에서 '개발사의 일정에 따라' 어쩐다 말은 있는데, 이것도 전 솔직히 수긍이 가지 않습니다.
지금 이 문제는 '일정'이 아니라 '문제'거든요. 문제가 생기면 먼저 해결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이상하리만치 게임 소비자들에게 "너그러운 양해"를 강요하는 것 같아서 좀 기분이 별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