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감각이 있어서 옷잘입고 다니는거하고
디자인을 대량생산까지 이끌어서 상품화 시키는거는 완.전.히 별개인데
제일 쓸데없는걱정 연예인 걱정이라죠?
걱정은 아니고, 제시카가 온전한 디자이너로 성공할것같아뵈진 않네요.
제시카의 사업은 성공할수도 있죠. 디자인은 딴사람 시키고 자긴 홍보만 한다던가...뭐 이런 방식으로...
근데 그런식으로 하는게 과연 롱런할수 있을까...뭐 굳이 롱런씩이나 할거 있나. 원하는 결과치만 나오면 될것을.
하다못해 나염천끊어다가 직사각형으로 뚝뚝잘라서 만드는 스카프만해도 공장에 맡기고 잠시라도 긴장풀어지면
상상초월 사고가 터지는게 다반사인데.....
생산성있는 상품을 예쁘게 디자인해서 기획할려면 제조공정과 과정, 소재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입니다.
제시카가 과연? -ㅂ-;;;;
제가 투자자라면 제시카보단 파슨스스쿨(제시카가 가려는데가 여기인듯?) 우수졸업하고 유명브랜드서 "최소" 5년이상 일한
<풋내기 디자이너>한테 하렵니다.
몽땅 날리더라도 밤마다 편히 잠들수 있는 금액으로...
그리고 블랑홈페이지 가봤는데 예상외로 허접하게 느껴지는건 저만그런가요?
웹디자인서부터 해서...그럴듯하게 급조한거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