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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544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쩡Ω
추천 : 1
조회수 : 95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10/01 07:24:28
일단 제소개를 하자면 24살이구여 남자친구랑은 9살 차이가나여 33살.. 좀나긴하져ㅋㅋ 근데말이잘통하고 웃기고 한번도 나이차가 많이나서 말이 안통한적은 없어여ㅋ 지금은 이게 문제가 아니고요 앞으로 세시간전 상황인데 남자친구가 친구들이랑 술을왕창먹구 차가없어졌다고 빨리 편의점쪽으로 나와보라는거예여ㅋㅋ 전자다가 눈뜨자마자 비비 바를새도 없이택시잡아서 뛰어갔죵 근데 편의점쪽에는 아무도없는거예여 걱정이대서 한바퀴를 돌앗는데 앞에 오빠차가보이더구요 운전석을 봤더니 왠사람이타잇고 깜짝놀래서 문을열어확인해봣더니 우리오빠내여ㅋㅋㅋ집에가라고 여기서뭐하는거냐고 깨워도 코골면서 잘만자네요.. 물찾길래 편의점가서 물사다줫더니 또안먹겟대여 ㅋㅋ깨우지말라하고 계속자여 대리아저씨를 불럿는데 운전석에서 절대 꼼짝도안해서포기... 키도잇고 덩치도잇어서 몸무게 꽤 나간다능.. 지금 오빤 옆에서자고 나는지나가는사람들 세시간째 구경하고잇네여ㅋㅋㅋㅋ깨우려고 뱀이다~~ 노래까지틀었는데 더크게코골더라고요 이거일어날때까지 기다려야하나 이제 오빠출근시간인데 어떻게 해야할지 머르겟네여...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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