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쓴다고 크게 달라질것은 없겟지만, 혹여 이것이 범법인줄 모르고 하는분들을 위해 못쓰는 글이지만

이렇게 올려봅니다. 저는 서울에서 조금마한 피씨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시디키를 대량

으로 훔쳐가는 사건이 발생햇네요. 뭐 요즘 네이버만 쳐도 시디키정도 훔쳐가는 방법쯤은 나오는게 당연

한거라서 대부분 사람들이 그걸 범법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씨디키도 결국 누

군가가 돈을 주고 구입햇다는 것과 그것 자체가 위법이란걸 인식못하고 당연하게 여기는 분들을 위해

이렇게 글을쓰게 되네요. 요즘 같은 불경기에 가게월세내기도 빠듯한 시점에 참 한숨만 나옵니다.

요즘 다 힘들다고들 합니다. 혹 피씨방뿐 아니라 다른곳에서도 아무생각없이 무언가를 부당하게 취득

하려고하는분들께 알려드립니다. 그것이 당신의 부모 형제 친구의 것이어도 그렇게 햇겟냐고. 당신은 

웃으면서 한 행동이겟지만 누군가는 지금 그 일때문에 울고 있을수도 있다고, 그리고 그것은 엄연한

범법행위이고 세상사람들 아무도 몰라도 자기자신에게 부끄럽지 않냐고 말하고 싶네요.

기분이 너무 않좋아서 깡소주 마시고 이렇게 글올려서 죄송하구요. 다들 좋은하루 되길 바라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