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크리에이터이자 만화 시나리오 라이터이기도 한 '타카히로' ( 아카메가 벤다! , 마지코이! ) 의
신작 프로젝트 [ 유우키 유우나는 용자이다 ] 가 애니메이션화를 결정 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은 '전격 G's 매거진 2014년 9월호' 에서 공식적으로 발표된 것이라고하며,
애니메이션 방영일정으로는 2014년 10월 신작 애니메이션 으로 방영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타카히로' 4번째 프로젝트 작품으로서 애니메이션 제작에는
'스튜디오 고쿠미' ( 사키 전국편 , 오다 노부나의 야망 ) 에서 담당한다고 합니다.
애니메이션 감독에는 '키시 세이지' ( 페르소나 3 + 4 , 단간론파 ,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 가
참여한다고 하네요.
본작의 스토리를 살펴보면..
신세기 300년, 시작되는 용자부 활동!
유우키 유우나는 중학교 2학년. 매일 학교를 다니며 많은 친구들과 수업을 받고,
서클 활동을 하며 지내는 평범한 소녀.
그 생활은 말그대로 평범한 여중생. 하지만 남들과 다른 결적정인 부분이 있는데...
그것은 그녀가 소속한 부활동이 [ 용자부 ] 라는 것! 용자부의 활동은 무슨 내용일까?
캐릭터 원화에는 ' abec BUNBUN ' 이 참여한다고 합니다.
이번 신작 애니메이션은 과거에 발표된 [ 와시오 스미는 용자이다 ] 라는 작품과 상당히
유사하기 때문에 무언가 관련성이 높을것으로 보이는군요.
'아카메가 벤다!' 에 이어서 연속으로 TV 로 방영되는 작품인데요.
과연 좋은 재미를 줄수 있을지 추가 소식이 기다려집니다.
원문출처 : 야라온!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