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스샷은 간편아이디로 메일쓰기를 한 것. (그 간편아이디의 받은메일숫자가 1400개) 간편아이디 생성할 때 이름을 입력한 뒤로는 프로필 수정할 이유가 없었기 때문에, 아이디생성시 입력한 '최광순'이라는 이름이 닉네임으로 그대로 유지되어 있음.
그 스샷에 최광순이라는 이름이 노출된 사실을 모르고 그대로 올림.
<신상털기> 이후에 신상 털기가 시작됨.
<변명> 최광순은 다음메일 우측상단에 "본명"이 표시되는 것으로 잘못알고 '이름이 똑같은 사람일 뿐'이라고 변명.
이후 "닉네임"일 뿐이며 변경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누군가 일부러 나를 사칭하려고 최광순이라는 이름으로 메일스샷을 찍었다'고 변명함.
<청문회가 열리고...>
<다음메일> 주민번호를 입력하고 생성한 본아이디를 보여주면서 이것이 나의 유일한 다음 아이디라고 주장. 받은 메일 숫자가 3000이 넘는다는 사실을 보여줌.
(간편아이디는 본래 아이디 보다 뒤늦게 만들었을 것이기 때문에 받은 메일 숫자가 본아이디 보다 1600가량 적은 1400수준)
<로그인 기록> 요즘 주로 사용하는 다음 아이디는 새로 만든 간편아이디이기 때문에, 다음의 본래아이디는 로그인 기록이 거의 없음.
<카드사용시간과 댓글 단 시간이 겹치는 문제는???> 1. 누군가 최광순 명의의 카드를 사용하였거나(최씨로부터 카드사용을 허락받은 가족이나 지인) 2. 빵을 사러 나갔다 오면서 스마트폰 등으로 직접 남겼거나(해당시간에 남긴 댓글들은 1~2줄의 간단한 내용이어서 폰으로 작성하기에도 무리 없어보임) 3. 다른 사람카드의 사용내역 캡쳐 화면이거나, 화면조작(가장 가능성이 낮아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