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직 초보입니다.
보시다 시피; 12시간인데. 친구가 "ㅈ총게임 충시키 업적좀 보자 그러더니."
제가 초보여서.... 솔직히 게임시작하면 튜토리얼 같은거 할줄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제일 맘에 드는 종목에서 경쟁이라는게 있길레. "뭔가 있는 가 쩌는 건가보다!" 하고 시작했습니다. 네.... 그렇게 저는 경쟁만 했습니다....... 진짜 그때 솔직히 캐쥬얼은 뭐고 데스매치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개인전으로 생각해서 안했거든요; 그 이상한 종목도 하나 있었는데. 기억도 안나네요.
그렇게 저는 경쟁만 하다가......
괴물인 적들을 만났습니다;
우냐아아아아아아 하고 쌍권총 들고 달려가는데 탕! 소리 나더니 제 머리가 헬멧이 굴러다니더라구요..... 무서웠어요;
그리고 저는 그렇게
적들을
전부 죽였네요; 솔직히 자꾸 실수로 보조무기만 사서 ㅂㄷㅂㄷ했었는데. 이게 생각보다. 에임잡는게 쉽더라구요! 8라운드 정도하니까 금방익숙해졌습니다. 근데 친구가 자꾸 이 도전과제 12시간에 깼다고 오바 떠는데. 그렇게 대단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