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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아..내아들들
게시물ID : freeboard_5738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리언니
추천 : 5
조회수 : 27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2/15 18:16:37
우리 혁이들 혹시 이거 볼까...
혁이랑 같이 잘때 너가 오유라는게 있다고 얘기들은것 같다 보고싶은 혁아 엄마가 매일 너와 네형을 위해 기도한단다 얼마나 
보고싶은지.. 가슴이 찢어진다 형은 잘있는지 너를 또 때리고 그런는지 넌 형이 무서워서 밖에서 집에 못들어가고 있는건 아닌
지.. 형을 너무미워마라 형은 마음이 아프단다 엄마가 이렇게 너희와 떨어져 있지만 너희를 좋은환경에서 만나기위해 뼈를 깍
는 아픔을 견디고 이겨내고있단다 곧 너희를 만나러 갈꺼야 가족이 같이 살며 서로 병든모습보다 이렇게해야 너희를 건강하게 키울수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단다 혁아 내아들들 혁아.. 너무보고싶고 안고싶고 밥해주고 싶고...
아...우리 아들들이 이거 볼수있을까 너희와 비슷한 또래의 아이들이 지나는것만 봐도 눈물을 참을수없단다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하다 우리곧 만날날만 기약하자 너희는 얼마나힘들고 외로울까 이 못난엄마를 얼마나 원망하고 있을까 곱디고운 내아들들.. 미안하지만 정말 너희를 사랑한다 가엽은 내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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