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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auty_253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빛바람★
추천 : 21
조회수 : 1328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5/11/27 15:46:46
어제 미샤 폭풍 쇼핑하고 오늘 아침에 눈뜨자마자
아 화장해야지~~♡룰루하고 폭풍 섀도우하면서
끄앙 존예~~를 마음 속으로 외치며 사논 섀도우 몰래 서랍에 넣고 나왔는데
같이 출근하는 엘레베이터 앞에서
화장품 샀지? 그러길래 어응~~ 세일중이라 몇개만샀어(실은 뻥) 했는데
남편이 "못보던 색이여서 괜찮네" 라고 하는데 순간 맘속에서 "헐~♡"
이 남자 내 쉐도우 색까지 원래 보고있었던건지
아님 미샤 쉐도우 이게 존예여서 남편이 알아보는건지
순간당황스럽더라구요
그냥 얼버무리고 같이 내려왔는데 괜히 눈한번 더보게되고 그러고 다시 감탄하고 하루종일 그러고 있네요ㅋ
역시 미샤 쉐도우 짱짱 맨인거 같아요ㅋ
Ps.미샤 7만원짜리 영수증은 회사 분쇄기에 갈아버린건
비밀ㅋㄱ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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