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돌이 6개월차 접어들면서 스트레스만 쌓여가는거 같네요.
저희 편의점은 시장바로 건너편 바로 뒤로는 수산시장 그 배와서 바로 경매하고 하는 그런곳입니다.
상인분들도 많이 오시고 어시장이다보니 횟집은 또 그렇게 많아요. 후덜
그러다보니 저녁에 한자걸치고 오시는 손놈들이 득실득실거립니다. 오늘도 터보라이터가지고 대판할뻔하고 아이스크림 꺼내멱으면서 담배및 술계산하면서 제가 먹고 있는거 계산한다고 달라고 하자 이거 계산해야해요? 하는데 진심 '???' 이거말고 달리표현할게없네요 하...
초면에 반말은 기본 돈던지기 일수 한달에 몇번씩 배도 다니니 오만원권 득실 그냥 계산은 괜찮은데 껌하나,음료수 하나에 오만원권 두둥 크어어어어
그냥 그렇다고요. 괜히 화풀이 하고 가네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