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르 글을 씁니다 저희 작은 아ㅣ버지가 암이시라네요 작은아버지 께서 실수를 많이 하셔서 어머니께서도 그다지 작은아버지를 좋아하시지 않으셨는데도 안타까워하시는걸보니 슬프네요 이제 5학년이 되는 친척동생은 아무것도 모를텐데.... 혹시나말이 씨가 된다고 잘못되실까봐 무서워서 가장 친한 친구 한명에게 말하고 아무한테도 못 말하다가 술에 떡이 되고나서 간신히 글로적어 보네 물론 이런글은 슥 읽고 지나가시겠고 저 자신.이 이기적인건 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