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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270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르르★
추천 : 0
조회수 : 31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6/10/28 19:00:13
남미의 여인이 에메랄드빛 바다앞의 열정적인 무도회장안에서 발레를 추는데
낯설지 않고 굉장히 익숙한, 매일 꾸는 꿈 같은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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