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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스나이퍼 하면서 있었던 일..
게시물ID : bf3_253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곱슬한쌍둥이
추천 : 0
조회수 : 100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5/01 02:26:03
탈것 제외 모든 병과가 킬뎃율 3~5사이인 유저입니다.
특히 스나는 5가 넘는 데요.
1초만이라도 일직선으로 뛰어가는 애들 손쉽게 머리 따는 스나이퍼입니다.
그 중앙에 비행선 무너진 맵하고 있는 데
밀고 있다가 기차 때문에 비행선라인 다먹히고  (이 때 킬뎃이 27/5)
돌격병하다가 진입시 견제가 거세지는 거 같아서 스나이퍼로 했습니다.
원래 머리 맞추면 맞춘 소리 가 다르잖아요??
B 뒤쪽 기찻길에서 비행선라인에서 빼꼼하는 애들을 다 맞췄는 데
앞에 있는 둔덕에 대놓고 나와 있는 저격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머리를 맞춘 소리가 낫는 데 데미지가 18밖에 안 들어가요..
그래서 텝키로 병과 확인했는 데 절대로 스페셜 병과도 아니였고 마티니 헨리?? 1발들어가는 스나 총이였습니다.
근데 옆에 기관총들고 설쳐대는 애가 있더군요.
그래서 걔부터 쐈는 데 왠걸.. 걔도 데미지 18 뜹니다.
그냥 해탈하고 그 스나부터 머리에 4발 맞췄는 데 데미지 총 72.. 뜨고 
그 다음에 장전하고 또 연속으로 맞춰도 탄이 없어서 빼다가 죽고.. 
그렇게 비행선라인 까지 도달못한 팀은 977-1000으로 졌습니다 ㅠㅠ.
그렇게 내 킬뎃은 46/17로 끝나게 되었습니다 .. ㅠㅠ
슈밤 핵쟁이 새끼들 오토밴좀 당해라 ㅠㅠ
출처 햑에 빡겜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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