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같은 거 싫지만 회사 막둥이인데다가 입사 후 첫 발렌타인데이라 직접 초코렛 만들어서 이쁜 봉투에 담고 리본끈까지 묶어서 웃으며 나눠줬는데 .......... ㅜㅜ 반응이 뜨뜨미지근.... 별로 웃으며 좋아하지도 않고 '잘먹을께요~' 라는 형식상의 대답만 ........
내가 못 만든 것도 아니고 파티쉐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잘 만들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평소 사무실 분위기가 안 좋은 것도 아니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하하호호 웃으며 사이좋은데ㅠㅠㅠ상처받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