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60857 이 회장은 2006년 우연한 계기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는 신 아무개씨를 알게 됐다. 신씨는 한때 주먹 세계에 몸담았던 인물. 살인죄로 중형을 선고받은 그는 수감 도중 ‘진범’을 실토하면서 무죄로 석방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신씨의 전과 사실을 잘 몰랐던 것으로 보인다. 신씨는 음악계에서 큰돈을 번 ㅇ씨의 후원을 받아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뛰어들었다. 신씨의 입장에서, 엔터테인먼트업계의 절대 강자인 이재현 회장은 놓칠 수 없는 사업 파트너이자, 절호의 기회였을 것이다. 이 회장과 호형호제하는 ㄱ씨는 당시 상황에 대해 “재현이 형은 대단히 순진하고 순박하다. 세상 물정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며 “신씨가 우연히 재현이 형을 알게 됐다. 형이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니까 M&A(인수·합병)를 작심하고서 형을 고급 룸살롱으로 데리고 갔다. 이른바 ‘텐프로’였다. 순박한 형이 신씨의 유혹에 넘어간 것이다”고 말했다.
레알깡패,조폭이네요;;
살인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