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바뀐 법에 따라 이제 미합중국에서 게임은 예술의 영역에 속하게 되었다. 새로 바뀐 법에 따라 이제 미합중국에서 게임은 창조적이면서 지적이고 동시에 정서적인 표현과 참여의 한 가지 유형으로 인정되었으며, 다른 예술 유형들과 마찬가지로 인간 본성의 일부로 받아들여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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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적 민주주의 사회가 제대로 기능하고 유지되기 위해서는 그 존재가 필수불가결하다고 누구나가 인정하는 표현・종교・집회의 자유. 이렇게 보호받는 표현・종교・집회라는 특권집단에 이처럼 공식적으로 새로운 매체가 가담하게 되는 경우란 생각만큼 흔한 일이 아니다. 그나마 가장 최근에 이 특권집단에 편입된 굵직한 매체가 영화인데 이는 60년 전에 일어난 일이었다.
원문은 뉴욕 타임즈, Ayako 님이 번역, 레진 닷컴발췌.
2차 출처 ㅡ 게임코디
1차 출처 ㅡ 레진 닷컴
http://lezhin.com/contents/features/1727 원문
http://www.nytimes.com/2011/06/29/arts/video-games/what-supreme-court-ruling-on-video-games-means.html?_r=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