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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형의 슬픈이야기.txt
게시물ID : humordata_10007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ea스푼
추천 : 2
조회수 : 57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2/13 18:30:52
저는 천안에사는 남고딩으로, 초4배기 어린 남동생이있음. 여친이 없으므로 음슴체를쓰겟슴. 고3대는 친척형이 우리집에왔음. 밤에 형이급똥이왔는지 후다닥 화장실로 달려갓음. 몇분후 갑자기 동생을부르더니 안경을달라햇음.ㅋㅋ 순수한 우리동생은 안경주면서 안경은왜? 똥볼라고?라는 개드립을 시전햇음. 듣던나도 터지고 싸던형도 터지고 말한동생도 터졋음. 그런데 며칠후 형이 항문질환을 겪고있다는것을 알게됫슴.. 그생각만하면 웃픔...ㅋ큐큐쿠큐쿠ㅜㅜㅋ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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