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해전에 학원 선생님께서 말씀하신거 올립니다.....

대학시절.....

사랑하는 여인이 있엇지만 , 말한마디 건내지 못햇던 선생님.....

그러다 , 우연히 친구를 통해서 그 여인과 인사를 하던중....

선생님께선 우연히 껌을 줫고, 그일을통해서 서로 인사를 하게 됫다...

그때, 선생님은 이렇게 생각하셧습니다 "껌의 겉모양이 흰색이니까, 여기에 소량의 (기분이 좋아지는) 마

약을 뭍히면 , 의심을 하지못할꺼야..그런식으로 매일준다면....그러면 그껌을 먹은 그녀는! 나는 볼때마

다 기분이 좋아졋다고 착각을 하겠지...므훗.."

그리고, 행여나 의심을 살까봐 우선 그녀 주변의 친구들에게 일반껌을준뒤, 자신의 그녀에게 마약껌을

주기로 맘을 먹엇죠....

그런데 !! 껌을 주려던 순간!! 이런생각이 뇌리에 스쳤다고 하더군요...

"내여자로 만든다쳐도, 마약중독자는 참을수 없다...." 이런생각이 든다고 하시더군요ㅣ...

자신은 마약 중독자는 싫다면서...... 혹시 마약중독자가 괜찮거나, 얘를 낳고 싶지 않다거나, 과감히

자신이 마약이 들어있는 껌을 줫다는 사실을 말할 용기가 있는 사람은 해보라고 하더군요....

해보고! 연락을 하라고 하시면서요...........

혹시 이글을 읽고 해보신분은 꼭 저에게 쪽지를 주세요, 어땟는지....^^

뭐,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이런말이 있잖아요..

"사랑과 전쟁에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오유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