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다름이 아니라 제겐 1년 전 새내기 시절에 사놓은 미sha 마스카라가 있는데요
1학년 때는 화장 하고도 안경 쓰고 다니던 시절이어서 마스카라를 잘 안했거든요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봉인시켜두었다가 마스카라 주인이 2학년 학기말을 맞이했다고 합니다 주륵
이만하면 슬슬 너를 보내줄 때가 되었다 싶어서(마침 오늘 미샤/어퓨 대란 때 마스카라도 하나 질렀고...) 꺼내서 많이 굳어 있으면 미련 없이 쓰레기통 열차를 태워주고자 마음을 먹었습니다
오? 그런데 얘가 아직 용케 액이 나오긴 나오네요?
어디 한 번 눈에 발라볼까요?
ㅇㅂㅇ?????
(눈 접사 주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 조금 더 써도 괜찮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
피부 상태가 매우 처참하여 보정을 때려박았읍니다
눈갱 죄송해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