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했던 최악의 빅터,카를로스가 생각남
한타 참여안하고 극공으로 공성하고 립만쓸고 다니다가(이때도 레나, 지나가던 적들한테 계속 죽음) 맵에 한명 돌아다니는 애들 한테 패기넘치게 윈드러너 써서 그냥 죽고옴  그리고 어쩌다 한타가 발생할것 같은 상황에 참여해준다 싶더니 엄하게 멀리 앞장서서 한타하기 안좋은 곳으로 가더니 순삭으로 높은레벨 코인셔틀 > 구해주러 갔다가 줄줄이 비엔나
이 빅터의 패턴 > 적과 마주한다 > 덤빈다 > 순삭 

제일 웃겼던게 타워때리다 빠지는 방밸나비를 윈드러너로 따라가서 바로옆에 착지했다가 정념에 피 90% 깍이고 불놀이로 끝 ㅋㅋ 

그래도 이사람은 묵묵히 하길래 아 못하시나 보다 했는데.
역시 제일 멘붕은 적반하장. 공성만 하고 한타 참여 안하던 카를이 우리타워 수호자 다 털리고 한타 참여하더만 hq파괴직전에 "니들 어지간히 못한다"팀챗발사. 4:5로 한타 3번이긴게 신기할 정도인데 이게 무슨소린가?!
팀모두 나처럼 황당하고 찐빠지게 열심히해서 할말을 잃었는지 끝날때 까지 한마디 안함
그래 카를이 킬 거의 못하고 공성으로 점수 쌓은게 자랑이겠다.